LG전자, 회복이 더 기대된다..`비중확대`-JP모간

  • 등록 2011-01-27 오전 7:53:20

    수정 2011-01-27 오전 7:53:20

[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JP모간증권은 27일 LG전자(066570)에 대해 드디어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진입할 시기가 도래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JP모간은 "지난 4분기 LG전자의 실적 부진에 대해 이미 충분히 예상해왔던 사항"이라면서 "휴대폰 부문 손실과 TV 부문 마진 축소가 부진의 주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와 함께 TV 시장점유율 확대로 올 2분기부터 의미있는 이익 턴어라운드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증권사는 "휴대폰 부문은 신규 스마트폰 및 평균판매단가 개선 등에 힘입어 이르면 2분기부터 수익성이 회복될 것이며, TV부문에서도 부품가격 조정으로 마진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LG전자, 1Q 1317억 흑자전환 전망-대신
☞LG전자 `턴어라운드 이미 진행중`..매수-키움
☞LG電, 바닥 쳤나?…"1Q 흑자전환 한다"(상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