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지난 1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윤여철 부회장과 이덕수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한다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차는 앞으로 직원식당에서 쌀국수, 쌀자장면, 쌀강정과 같은 우리쌀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공급하고, 직원 피복 반납시 우리쌀을 사은품으로 지급하는 등 우리쌀 소비 확대에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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