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종욱 연구원은 "올해 4분기 북미시장의 수요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데다 내년 1분기 비수기 진입으로 당분간 실적개선이 어려울 것"이라면서 "LCD와 반도체에 이어 휴대폰 판매량도 본격적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수익성 하락에도 환율 혜택에 따른 경쟁사들과의 실적 차별화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내년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수익성 회복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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