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진해운이 3분기에 컨테이너부문에서 4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1년 반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아울러 "컨테이너 화물의 최대 수요처인 미국과 유럽의 내년 경기 전망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며 "컨테이너 업황 전망이 매우 어둡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한진해운, 3Q 영업익 779억..36.5% 감소(상보)
☞한진해운, 3Q 영업익 779억..36.5% 감소
☞한진해운, 환율 상승+유가하락 수혜..`매수`-하나대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