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진행된 반포자이 아파트 1순위 청약 결과 특별분양을 제외한 일반분양 총 555가구 모집에 1123명이 신청했다. 청약경쟁률은 2.0대 1.
84-297㎡형으로 구성된 총 7개 주택형 중 최대면적인 297㎡형을 제외한 6개 주택형이 모두 모집인원을 채웠다.
다만 가장 넓은 297㎡형의 경우 23가구 모집에 14명이 접수, 9가구가 남았다. 미달된 가구는 12일 2순위 청약으로 넘어간다.
이 아파트는 3.3㎡당 분양가가 2783만-3360만원인 후분양 아파트다. 올 11월 입주 예정으로 당첨자들은 청약 후 5개월 안에 중도금 20%, 잔금 70%를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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