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민영상 애널리스트는 "정부의 생활필수품 가격안정 대책이 발표된 가운데 이마트 등 대형할인마트의 경우 PB상품 전략 강화를 통해 저가판매 확대에 의한 매출증가와 원가개선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신세계에 대해 민 애널리스트는 "이마트가 차지하는 매출비중이 80%에 이르고, 이중 PB상품 비중은 7~8% 수준"이라며 "올해는 PB 비중이 13%대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가의 긍정적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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