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렬 연구원은 "지난 10일 연중 최고점을 기록한 건설업종 지수는 최근 2거래일간 7.7% 급락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8월 조정국면과 비교할때 변하지 않은 것은 건설산업의 성장 스토리"라며 "반면 변한 것은 주가 급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감소하고 내년 건설경기 확장국면이 가시화됐다는 점, 해외 수주가 300억달러를 돌파한 점 등"이라고 설명했다. 성장성이 유효한 상태에서 주가는 많이 빠졌다는 것.
▶ 관련기사 ◀
☞(특징주)대림산업 강세.. `수익성 개선 기대`
☞대림산업, 괄목할만한 수익성 개선..목표가↑-우리
☞대림산업, 3Q 영업익 1106억..전년비 35%↑(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