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펠 목표가 상향,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주가 5%↑

  • 등록 2024-07-09 오전 7:07:41

    수정 2024-07-09 오전 7:07:41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아웃도어 제조업체 컬럼비아 스포츠웨어(COLM)에 대해 증권사 스티펠(Stifel) 애널리스트가 주식 평가를 ‘보유’에서 ‘매수’로 업그레이드하고, 목표주가를 84달러에서 92달러로 인상한 후 8일(현지시간) 주가가 5% 상승했다.

이날 컬럼비아 스포츠웨어는 79달러 선에 거래를 마쳤다.

분석가는 “FY4Q부터 FY25까지 긍정적인 매출과 높은 잠재력”을 언급했다.

강세 평가를 뒷받침하는 다른 요인으로는 “회사의 재무건전성과 낮은 투자자 기대치의 조합”이 있다.

컬럼비아 스포츠웨어의 1분기 실적은 애널리스트들의 EPS 예상치를 뛰어넘었고, 매출도 합의 추정치를 앞지르고 있다.

그러나 회사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북미 시장이 어렵다고 말하면서 단기 판매 수요는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오늘도 완벽‘샷’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