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국방부 출입기자단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5시 30분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합참은 “미사일 발사는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한미 정보당국에서 추가 분석 중에 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24일 밤에도 오물 풍선은 350여개를 살포해 경기 북부와 서울 등 남측 지역에 100여개가 낙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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