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국제유가가 또 하락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1.60% 내린 64.0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63.63~65.98달러에서 움직였다.
아울러 미국 원유 재고가 급등했을 것이라는 예상이 유가를 떨어뜨렸다.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를 오는 10일 공개한다.
금값은 소폭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거래일 대비 온스당 2.32% 오른 1716.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