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25일 호텔신라가 HDC신라면세점 공식 출범을 선언하며 DF랜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다.
DF랜드는 한류와 관광, 문화, 쇼핑을 밀집시킨 지역으로 현대산업개발과 현대아이파크몰이 지분 각각 25%를 갖고 호텔신라가 지분 50%를 보유한다.
그는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는 가운데 장기적으로 글로벌 면세점의 경쟁력 강화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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