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가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을 극대화한 삼성전자의 카메라 특화 스마트폰 ‘갤럭시 줌2(Galaxy Zoom2, SM-C115L)’를 단독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 ‘갤럭시 줌2’는 광학 10배 줌 및 2,07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하고 손 떨림 방지 기술인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 기능을 제공하는 카메라 특화 스마트폰이다. 출처: LG유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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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LG유플러스 고객들은 디지털 카메라급 고품질의 이미지를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7월 31일까지 갤럭시 줌2를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정품 커버 케이스와 사진을 인화해 포토북으로 남길 수 있는 ‘U+포토북 쿠폰’, 사진 파일을 클라우드에 저장해 공유할 수 있는 ‘U+Box 100GB 1년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갤럭시 줌2는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 채널 ‘U+Shop (shop.uplus.co.kr)과 전국 U+스퀘어 매장에서 차콜 블랙(Charcoal Black), 쉬머 화이트(Shimmery White), 일렉트릭 블루(Electric Blue)로 총 3가지 색상으로 판매한다. 출고가는 69만 3000원이다.
마케팅전략팀 김현성 팀장은 “카메라 기능에 초점을 맞춘 갤럭시 줌2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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