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효선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123.1%, 102.4% 증가한 507억원, 447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수치”라고 전했다.
예치금과 증권담보대출 수익 감소로 순이자수익은 줄어들었지만 안정적인 자기자본(PI)투자와 시장금리 안정화에 따른 프랍트레이딩 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순상품운용수익은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그는 “PI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성공적인 트랙 레코드를 쌓느냐가 주가 재평가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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