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경영공백으로 1Q 어닝쇼크-NH

  • 등록 2012-04-19 오전 9:00:59

    수정 2012-04-19 오전 9:00:59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NH투자증권은 19일 현재 거래정지돼 있는 하이마트(071840)의 올 1분기 실적은 어닝쇼크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시장평균`을 유지했고,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하이마트는 경영진의 횡령과 배임 혐의로 거래정지와 상장폐지실질심사과정에 있다.

홍성수 연구원은 "현재 거래정지 상태인 만큼 투자 판단이 무의미한 상황"이라면서 "앞으로 거래가 재개되더라도 밸류에이션을 고려할 때 실적 악화 부분이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1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경영 공백에 따른 영업력 대폭 약화, 가전 전자시장 침체 등으로 매우 부진했다"면서 "당분간 1분기와 비슷한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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