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베트남 옌퐁공단 내에 휴대폰 제2공장을 준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산 규모는 기존 공장과 비슷한 월 600만대로 추정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중국 등 해외공장은 신흥시장 공략을 위해 활용한다는 전략에 따라 지난 2009년 10월 베트남 휴대폰 공장을 가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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