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역시 유럽발 악재는 없었다! 스페인, 포르투갈의 국채발행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이에 외국인은 이미 알고 있듯이 지속적인 현,선물 순매수기조를 이어갔으며 만약 악재가 있었다면 대량 매도를 했었을 것이다. 항상 외국인 매매도향을 잘 지켜봐야 할 것이다.
해외증시의 강세장이 지속되고 있기에 코스피지수 역시 강력한 하방경직을 보이며 상승의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다.
대부분 모든 업종이 순환을 하며 상승하고 있기에 자기 차례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오히려 왔다갔다 하다가 손실을 입을 확률이 높은 장세이다.
옵션만기에 따른 프로그램매도 물량이 크게 출회되며 총 1조원이 넘었기에 향후 프로그램 물량에 대한 압박을 덜 할 것이며 향후 2400P를 향한 장세는 순조롭게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국인의 대량매도가 나오는지만 지소고 관찰을 해야 할 것이며 상승종목이 지속 상승하고 있기에 축 쳐진 역배열 종목은 매매를 자제 해야 하며 외국인, 기관 순매수종목 위주로 강세종목이 형성되고 있기에 종목별 수급적인 동향을 잘 살펴봐야 한다.
현재 외국인 최근 한달 동안 누적 순매수기조가 가장 많은 업종은 금융주이다. 역시 대세상승장답게 금융주는 항상 편입을 해야 할 것이며 그 다음이 운수장비 업종으로 자동차 및 조선주의 추가 상승여력은 아직 남아 있다고 볼 수 있다.
다우지수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장기상승국면 속에 720일선 장기 골든크로스가 이제 막 나기 시작한 단계이기에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
옵션만기에 따른 단기 반락을 보였지만 동시호가 순간 하락으로 인한 다음날 상승출발 가능성이 높으며 외국인의 지속 순매수기조는 지속 유지가 잘되고 있으며 프로그램 매도물량만 1조원이 넘었기에 프로그램물량 소화 이후는 오히려 강세흐름이 다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단기 10일선, 중기 20일선 및 5주이평선 매매를 이어가고 있는 상태이며 지수 월봉상태 2차 상승파동의 2400P 향한 장세는 지속되고 있다.
7주째 상승이라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이미 장기상승국면에 진입된 상태이기에 조정을 두려워하면 안되며 유동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장세인만큼 기본적인 분석보다는 기술적인 매매위주로 해야만이 수익률측면에서 유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보이는데로 매매를 하는 것이 유리하며 뇌동매매는 자제해야 한다. 코스닥지수도 이제 720일선을 최대 바닥에 깔고 가는 형태의 대세상승기 속에 접어들었으며 2011년도는 후방산업의 코스닥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에 수익률은 더욱 극대화 될 것이다.
[투자 전략] 조정시 지속 분할매수 관점/ 단기 10일선 중기 20일선 및 5주선 매매 유지/ 2400P를 향한 장세 초점/ 외국인 대량매도 전까지 강세장 유지 관점
[업종과 종목] 2011년 핵심 키워드 역시 한진해운(117930), 금융(은행,증권,보험),코스닥,코스닥 IT부품주 중심매매는 지속되어야 한다. 상승종목이 너무 뚜렷하게 정해진 상태로서 누구나 수익률을 올리기 쉬운 장세이다.
경기회복시 물동량증가와 향후 더욱더 넓어질 FTA는 한진해운(117930)의 주가 상승세에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
조선주의 지속 강세 속에 해운주도 상승하고 있지만 한진해운(117930)만 상승하고 있듯이 지금은 업종도 중요하지만 종목이 중요하다. 종목장세는 지속 될 것이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LED관련주 삼성전기(009150)는 11월 고점 돌파 전까지 서울반도체(046890)는 7월달 고점돌파 전까지 관망이 좋아 보인다. LED공급과잉이라는 점도 있으며 과거 큰 대박이 이미 시현된 종목으로 가격적인 메리트도 떨어지기에 현재 저평가 수급 좋은 우량주가 널려있기에 꼭 해야 할 필요는 없는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은행 KB금융(105560), 보험 동부화재(005830), 증권 삼성증권(016360), 대우증권(006800) 중심의 금융주 매매는 지속된다.
정홍주 실장(강남큰손)은 이데일리TV 방송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및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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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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