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증권은 "정체돼 있던 국내 부동산 시장이 최근 몇달새 거래량이 늘고 소폭 가격이 오르는 등 몇 가지 개선되는 시그널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증권사는 "최근 시그널은 반드시 빠르고 의미있는 턴어라운드가 있을 것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라며 "굉장히 낮은 수준에 있다가 아주 약간 반등하는 정도"라고 지적했다.
CS증권은 "건설주가 최근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것도 주택 시장 개선에 기반한 것이라기보다는 전체적인 주식시장 심리가 개선된데 기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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