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1위 `대한항공`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4월 첫째주(3.29~4.2)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대한항공(003490)을 가장 많이 팔았다. 주간 순매도 규모는 373억원이다.

외국인은 LG생활건강을 234억원 순매도하면서 두번째로 많이 팔았다. 이어 기업은행(186억원), KT(144억원), 한국가스공사(127억원) 등이 순매도 상위에 올랐다.

이밖에 한국타이어, CJ제일제당, 현대해상, 현대제철, 한화석화 등이 외국인 순매도 10위권에 들었다.

▲ 화면번호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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