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16일 "고가의 신차비중이 높은 내수판매가 늘고 있고, 가동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5.7% 증가한 4조4000억원, 영업익은 175% 늘어난 244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외형성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IFRS 도입을 앞두고 해외법인 누적손실 해소 부담, 과다한 차입금 등이 주가 상승에 부정적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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