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는 13일자 보고서에서 "NHN 주가가 올들어 15%나 올랐지만 우리는 여전히 할인된 가격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본다"며 "지속적으로 비중을 확대해도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디스플레이 광고가 부진하지만 이 역시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으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0%에 못미친다"며 "다만 NHN의 새로운 게임 타이틀인 `C9`이 추가적으로 주가에 상승촉매가 될지는 좀더 두고봐야할 듯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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