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소자본 창업은 생계형 창업자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자본금이나 사업 방법에 따라 온라인 창업부터 컴퓨터 편의점, 청소 대행업 까지 다양하다. 그중 청소 대행업 등 환경 개선 사업은 최근 들어 영역이 세분화, 전문화 되고 있는 상황.
청소꾼 청돌이의 푸르른계단‘www.cleanboy.co.kr’은 7층 이하 중,소형 건물 계단청소 대행 전문업체다. 창업 비용도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가맹점 창업의 경우, 가맹비 660만원에 자재비와 교육비 포함, 총 창업비용1,650 만원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가맹점 창업이란 점주가 오픈 초기부터 홍보 및 고객 확보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야하는 유형으로 점포 임대가 필요없는 무점포, 소자본 사업으로 창업 자금이 여유롭지 않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매출 지원제 창업은 지역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약 2,000~5,000만원이면 기존에 확보된 고객과 상권에서 기술과 노동력만으로 간편하게 창업 할 수 있는 형태다.
인체에 무해한 천연 약품은 다목적 세정제와 곡물에서 추출 정제한 살균소독제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위생적인 마이크로화이버, 극세사 걸레 등 청소도구도 가장 깨끗하면서도 고객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지향한다.
기존 청소 대행 업체가 1회성 사업으로 이사, 대청소 등 규모가 큰 청소시에만 단발적으로 일 할 수 있었다면, 이곳은 장기적으로 건물 계단 청소를 맡기 때문에 새로운 영업의 부담감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점포 없이 청소 도구만으로 할 수 있는 이 청소 대행 사업은 매출의 70~80%를 순이익으로 남길 수 있으며 7층 이하 건물이 있는 어느 곳에나 창업 가능하다.
(문의) 1566 - 7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