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 마감 후, 마이크론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7% 넘게 급락했다.
주당 순이익은 예상치 0.50달러에 비해 높은 수준인 0.62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걸림돌은 실망스러운 4분기 가이던스 였다.
4분기에 마이크론은 1.00~1.16달러 범위의 조정 주당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의 예상치인 1.02달러와 대체로 비슷한 수준이다.
회사는 조정 수익을 74억~78억 달러로 보고 있는데, 이 역시 시장 예상치인 75억 8천만 달러를 크게 뛰어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