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무역부문, 다문화 가족과 '나눔으로 함께 멀리' 캠프

  • 등록 2014-08-17 오전 11:02:24

    수정 2014-08-17 오전 11:02:24

캠프에 참가한 다문화 가족 부모님과 아동들이 15일 윤봉길 의사 사당인 충의사에서 분향을 올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화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한화 무역부문은 도·농 교류협약을 맺고 있는 충남 예산군 황계리에서 지난 15~16일 ‘나눔으로 함께 멀리’ 캠프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한화 무역부문이 예술활동(플룻 등)을 후원하고 있는 동작구 다문화 가족 16명이 참가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첫째날인 15일 광복절을 맞아 윤봉길 기념관, 임존산성 등 유적지를 방문했고 둘째 날은 예산 신양천에 들러 다슬기를 잡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드릴 수박을 함께 수확하며 나눔의 소중함도 체험했다.

한화 무역부문은 무역업 특성상 다양한 지역의 문화와 언어를 경험하고 사용하는 직원들이 다문화 아동들의 멘토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다문화 가족 아동들과 오케스트라를 함께 하는 등 지원에 나서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다문화 가족들이 16일 예산 신양천에서 다슬기 잡기 활동을 했다. 한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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