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면세점은 기존 1200평 면적을 2배로 늘리고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2016년 이후 본격적인 성장세에 진입할 것”이라며 “매물로 나와 있는 KT렌탈 인수에 성공할 경우 렌터카 사업에도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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