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섭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트루윈은 차량용 센서 원천기술을 보유한 국내 자동차 센서 시장의 선두기업”이라며 “자동차 전장화와 스마트카 확산에 따라 자동차 센서 시장도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차량용 센서시장은 전장화의 가속화에 따라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1위의 자동차 센서 업체인 동사의 매출도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공모가 1만500원 기준 올해 예상 PER은 10.4배로 글로벌 자동차 센서 업체들의 평균 17배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