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종 대신증권 연구원은 “6월부터 단계적으로 부탄가스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라며 “지난해 시장점유율 확대로 물량이 증가한 가운데 가격 인상으로 이익률도 회복 중”이라고 설명했다.
고 연구원은 또 “정부가 국가안전처를 설립하는 등 안전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라며 “폭발방지 부탄가스 ‘맥스부탄’ 시장점유율이 올라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커졌다”라며 “로열티 이익도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