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라면보다 수익성이 좋았던 삼다수 매출이 없었지만, 영업이익률은 오히려 0.8%포인트 개선됐다”면서 “라면 점유율 회복과 재료비 안정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유통력이 강화되면서 해외 매출액도 성장할 것”이라면서 “중국과 미국의 올해 매출액 성장률은 전년대비 각각 6.6%와 7.5%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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