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아이파크` 견본주택 오픈..1만6천명 방문

"중소형 평형 구성, 산업단지 수요"
22~23일 일반청약, 입주는 2013년 10월
  • 등록 2012-03-18 오전 11:57:44

    수정 2012-03-18 오전 11:57:44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지난 16일 문을 연 `안산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1만6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개관 첫날인 16일에 5000여 명, 17일에는 9000여 명이 방문했다. 일요일인 18일에도 60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분양 관계자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주택형으로 단지를 구성했다"며 "안산 아이파크가 위치한 신길택지지구는 도시기반시설이 충분하고 시화산업단지와 반월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고 말했다.

`안산 아이파크`는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23일 일반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는 2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내달 4~6일 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13년 10월 예정이다.  
▲지난 16일 개관한 `안산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몰려든 인파 (현대산업개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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