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주의 순환적 고리 이어진다

  • 등록 2012-01-13 오전 9:10:00

    수정 2012-01-13 오전 9:10: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분석]

코스피 지수 1864.57포인트 마감 1.03% 상승 코스닥 지수 520.34포인트 마감 0.34% 상승

1. 태양광 테마주 부각 2. 120일선 돌파 마감 3. 기관, 외국인 연속 순매수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기관 매수, 개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흐름. 증권 4%급등, 화학, 철강금속, 유통업, 금융업, 기계, 제조업 등 상승 마감 의약품, 통신업, 의료정밀, 섬유의복, 은행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상승 흐름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기아차, 현대중공업, LG화학, 신한지주 등 상승 마감. 현대모비스, 삼성전자우, 하이닉스, LG, SK텔레콤, KT&G, 삼성엔지니어링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기관, 외국인이 순매수가 연일 이어졌지만 옵션만의 부담을 극복하고 120선까지 돌파하며 상승 흐름으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19.02포인트(1.03%) 상승한 1864.57로 마감했다.

2012년 첫 옵션만기일을 맞아 지수는 상승으로 화답해주었다. 그 동안 첫 옵션만기일은 대규모 프로그램매도세가 나오는 것이 보편적이었지만 올해는 다른 모습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증권 4%급등, 화학, 철강금속, 유통업, 금융업, 기계, 제조업 등 상승 마감했고 의약품, 통신업, 의료정밀, 섬유의복, 은행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상승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기아차, 현대중공업, LG화학, 신한지주 등 상승 마감했고 현대모비스, 삼성전자우, 하이닉스, LG, SK텔레콤, KT&G, 삼성엔지니어링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흑룡의 기운은 달랐다. 코스피 지수는 그 동안의 연례행사처럼 빠져나갔던 대규모 프로그램 매도는 없었다. 지난 2005년 이후 처음으로 1월 첫 옵션만기일에 프로그램매매가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과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지금 분위기상으로 특별히 나쁠 것이 없고 그 동안 유럽 등 악재에 내성도 상당히 강해졌다. 오히려 한풀이를 준비한 세력과 증권투자자들의 끊임없는 대기매수세가 존재할 뿐이다. 느긋하게 천천히 그리고 종목별 선정만 좋다면 수익내기 너무 편안한 장세임을 명심하라. 욕심만 줄이면 되고 원칙만 지키면 된다.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1860선 위로 복귀하면서 120선을 돌파하였다. 이제 추가 상승의 기대감도 충분하며 다음 목표치는 1900선임을 명심하라. 코스닥의 순환매적인 테마주가 돋보인다.

이제 태양광으로 옮겨온 흐름은 멈추지 않는 테마주 장세의 지속성을 알려주고 있다. 얼마나 수익내기 좋은가 말이다. 다음 테마는 과연 무엇일까? 미리 준비하는 자만이 성공한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동성제약(00221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가 있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동성제약(00221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보성파워텍(006910), 이디(033110), 오텍(067170), 한솔홈데코(025750), 한국선재, 바른손, 선도전기, 이엠코리아, 한솔홈데코, 광전자, 선도전기, 광명전기, 매일유업, 손오공, 아이컴포넌트, 삼성출판사, 삼양식품, 유진기업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기록 중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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