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찬 애널리스트는 "전일 코스피 지수는 글로벌 리스크 완화 움직임에 안도하며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며 "9월22일 깨진 20일선을 회복할 수 있을지가 단기적인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일 코스피가 상승할 때 코스피보다 먼저 20일선을 상향돌파한 종목, 즉 현재 주도주에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설명했다.
염 애널리스트는 "곧 20일선 상향돌파가 전망되는 종목, 20일선과의 차이가 3% 이내인 종목들은 차기 주도주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들 종목으로는 현대중공업(009540) 한국전력(015760) KT(030200) SK C&C(034730) 삼성중공업(010140) 대한생명(088350) 외환은행(004940) 두산(000150) 삼성테크윈(012450) 한국가스공사(036460) 한전기술(052690) 다음(035720) CJ오쇼핑(035760) 코리안리(003690) STX팬오션(028670) 현대증권(003450) 유한양행(000100)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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