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분(삼성건설)이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해 분양하는 서울 성동구 옥수동 `래미안 옥수 리버젠` 모델하우스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건설은 지난 8일 문을 연 `래미안 옥수 리버젠` 모델하우스에는 첫날 1000여명에 이어 9일에는 1400여명으로 2일간 총 24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모델하우스에는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대부분이었으며 비교적 나이가 많은 청약자들의 상담이 줄을 잇는 등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래미안 옥수 리버젠`은 서울 성동구 옥수동 옥수12구역을 재개발해 전용 39~134㎡ 1821가구 대규모 단지로 건설된다. 일반분양분은 113~134㎡ 90가구가 공급된다. 청약접수는 오는 13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분양문의: 02-765-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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