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은 우선 첫번째 시나리오로 예상치 못하게 CEO가 사임했던 지난 2005년 케이스를 꼽았다. 이 증권사는 "당시 시장이 심각한 통치구도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주가가 제한적 영향을 받는데 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영진내 마찰이 불거진 데 따른 결과일 수 있다며 이를 두번째 시나리오로 제시했다.
이어 "첫번째보다는 두번째 시나리오가 좀 더 가능성 있다고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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