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고위 관계자는 "범 현대가(家)의 지원을 받아 현대차가 건설 인수를 추진한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근 범현대가가 회동을 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또 현대건설 인수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던 현대중공업과 KCC는 현대건설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고, 현대차그룹의 현대건설 인수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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