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연구원은 "올해 신종플루 백신 매출로 약 673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며 "내년에는 매출액 891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녹십자는 약가제도 제외 대상인 혈액제제 및 백신 매출이 51.9%를 차지하고 있어 약가 리스크로부터 자유로운 유일한 제약회사"라며 "보건당국의 정책 초점이 R&D 중심 상위 제약회사에 맞춰진 만큼 정책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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