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004170)는 영등포점이 오픈 5일간 126억원(프리오픈 매출 포함시 152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대비 145%(47억원) 초과달성한 것이다.
오픈 5일간 내점 고객수는 60만명(프리오픈 포함시 64만명)에 달했으며, 구매고객수는 20만7240명에 이른 것으로 추산됐다. 고객 1인당 구매단가는 7만8000원으로 같은기간 전 점포 평균(6만5000원)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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