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과 실적, 환율, 저평가라는 상반기에 강력하게 작용했던 게임사들의 4대 모멘텀이 하반기로 갈수록 약해질 것"이라며 "하지만 네오위즈 게임즈는 하반기부터 내년초까지 가장 양호한 성적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유는 크게 두가지를 꼽았다. 중국에서 준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다 내년까지 국내시장에서의 모멘텀도 유효하기 때문이다.
그는 "내년까지 국내시장 전망도 밝다"며 "피파온라인은 내년 월드컵 기간 중 다시 트래픽과 실적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배틀필드와 에이지오브코난도 내년 초 상용화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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