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만나는 발리 호캉스 [여행브리프]

  • 등록 2024-07-19 오전 6:30:00

    수정 2024-07-19 오전 6:30:00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종합 경제 일간지 이데일리가 ‘여행브리프’ 코너를 통해 한 주간의 국내외 여행 및 관광산업의 현장과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더 비치 라운지’
부산에서 발리를 만나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발리를 콘셉트로 꾸민 ‘더 비치 라운지’를 개장했다. 발리 해변을 재현한 포토존과 함께 야자수, 소품, 조명 등으로 특별함을 더한 공간으로 이색 요리도 맛볼 수 있다. 돼지갈비 튀김, 마라 소스를 더한 소고기 밀 전병, 해산물 꼬치와 그릴 야채, 타코 등이 나온다. 8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한다.

파라스파라 서울의 야외 라운드 풀과 루프탑 자쿠지 전경
8명이 머무는 최상급 객실 패키지

파라스파라 서울이 최대 8명까지 투숙이 가능한 ‘파인 패밀리 스위트 객실 패키지’를 내놨다. 객실 중 최상위 스위트 객실을 이용해 2개의 큰 침실, 1개의 작은 침실로 구성된 패키지다. 패키지 이용객은 모두 실내외 수영장과 사우나 등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레스토랑 10만 원 이용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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