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10월 한 달간 ‘태국 숙소 3박 예약 시 1박 환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야놀자는 이달 말까지 태국 숙소를 3박 이상 예약하면, 최대 10만원 한도 내에서 실 결제 금액의 1박 평균가를 야놀자 포인트로 환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리조트, 호텔, 풀빌라, 호스텔 등 약 1만8000여개 태국 숙소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체크인하는 예약 건에 적용한다. 환급 포인트는 취소 불가 또는 10월 투숙 상품 예약 시 11월 6일에, 취소 가능한 11월 투숙 상품 예약 시 12월 4일에 환급한다.
여행자들의 편의를 위해 태국 여행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야놀자 캐스트를 통해 11월 치앙마이에서 개최되는 태국 전통 축제 ‘러이끄라통’과 축제 인근 대표 관광지, 맛집 등을 소개한다. 방콕 3박4일 추천 코스, 방콕 루프탑 명소 등 여행준비 시 참고할 수 있는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야놀자는 올해 1월, 동남아를 포함해 유럽, 미주까지 전 세계 50만여 개 해외숙소를 예약 가능한 글로벌 호텔 예약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어 9월에는 카약(KAYAK)과 파트너십을 체결, 항공권 검색 서비스를 공식 오픈해 해외여행 누구나 쉽게 여행준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