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갤럭시S5에도 LDS(Laser Direct Structuring)안테나, NFC(Near Field Communication)안테나, 전면부 카메라모듈, 심장박동 센서, 진동모터 등 다양한 부품을 납품하고 스마트폰 개당 탑재 부품 단가는 높아졌다”며 “1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3.7% 증가한 262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성장률도 올해 10~15%수준으로 시장 포화상태에 있다”며 “새로운 혁신이 일어나지 않는 한 기업가치 저평가 국면은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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