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재 연구원은 “파트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8% 감소한 2532억원, 영업이익은 7.5% 증가한 348억원을 기록했다”며 “우리 추정 매출액 2614억원에는 3.1% 미달했지만 추정 영업이익 301억원보다는 양호한 수치”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파트론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경쟁력 강화 수혜를 받아온 만큼 성장성이 둔화할 가능성도 있다”며 “올해 매출은 작년보다 6.1%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4.6% 감소한 129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만300원은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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