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의 임금인상으로 시작된 소득 수준 향상은 아시아 관광레저 산업의 성장을 이끌 전망”이라며 “이러한 환경에서 한진칼은 자회사로 저가항공사 - 여행사 - 호텔 - 골프장 - 온라인 항공/여행사 - 기념품 판매, 즉 레저산업의 경쟁력 있는 밸류체인을 갖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칼호텔네트웍스는 1300객실을 가동중에 있고, 내년 7월 1800여 객실로 증설예정”이라며 “정석기업 보유 부동산은 장부가 2300억원, 취득원가 3000억원으로 100%에 가까운 임대율을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