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SK네트웍스(001740)는 올초 론칭한 신규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 앤 라운지’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루즈 앤 라운지 관계자는 “전지현 씨의 패션 감각과 현대 여성을 대변하는 도시적인 이미지가 루즈 앤 라운지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전지현의 루즈 앤 라운지 광고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부터 공개된다. 루즈 앤 라운지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여성을 상징하는 ‘루즈(rouge)’와 일터에서 돌아와 재충전하는 ‘라운지(lounge)’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루즈 앤 라운지는 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백화점에 입점돼 있으며 전국 14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 올초 론칭 초기 전지현이 ‘루즈 앤 라운지’ 스터드 가방을 착용한 사진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순식간에 퍼지면서 ‘전지현 가방’으로 불리며 SK네트웍스와 인연을 맺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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