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035760)의 소셜커머스 오클락이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슈퍼스타K4’ 출신 로이킴과 유승우의 소장품에 대한 경매를 진행한다.
이번에 경매에 나오는 제품들은 로이킴과 유승우가 ‘오클락’ 메인송인 ‘러브딜’ 뮤직비디오 촬영 시 실제로 착용했던 옷과 신발들이다. ‘러브딜’ 뮤직비디오 속에서 그들이 입고 나온 패션 아이템들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다. 첫 경매 상품은 로이킴과 유승우가 입었던 티셔츠와 바지다. 연 이어 유승우의 컨버스화와 모자 등 총 17개의 제품들이 14일 동안 경매에 올라올 예정이다.
경매 수익금은 CJ도너스캠프에 전액 기부되어 전국의 공부방 아이들을 위한 교육과 문화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이관영 CJ오쇼핑 오클락사업팀 팀장은 “확산이 빠른 소셜커머스의 특성을 잘 살려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경매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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