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원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마케팅 비용이 많이 증가했다”면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2.8% 줄어든 3846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최근 주가 상승세에 대해서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면서 “2분기 저조한 실적은 충분히 예상됐던 터라 조정을 거쳤고, 3분기부터 전년동기대비 가입자당 매출액(ARPU)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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