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전기전자·자동차 비중확대 지속"

  • 등록 2012-05-31 오전 8:32:13

    수정 2012-05-31 오전 8:38:57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5월에 이어 다음달에도 포트폴리오 내에서 전기전자 자동차에 대한 높은 비중을 유지하는 전략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전망했다.

김정훈 연구원은 31일 "이달에는 삼성전자(005930) 주가 급락으로 전기전자업종과 자동차에 비중을 크게 둔 모델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이 코스피 대비 2% 부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갤럭시S3등 신제품 출시와 중국 등 내수성장 수혜 등 환경을 고려하면 내달에는 전기전자업종 반등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6월 증시는 그리스 총선 등 대외 이슈로 인해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라며 "그렇더라도 코스피 단기 급락이 재현되지 않는다면 전기전자 자동차 비중을 확대한 투자전략이 여전히 유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 ☞美상무부, "韓 세탁기에 상계관세" 예비판정 ☞숨죽이고 지켜본 2조원 삼성家 소송 첫 공판 ☞"애플 이길 방법 뭐냐"‥이건희 다시 긴장 메시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카리나, 망사 속 한줌 허리
  • 시청역 역주행
  • 작별의 뽀뽀
  • 낮에 뜬 '서울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