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소호 파트너론 2억까지 지원합니다"

  • 등록 2012-05-07 오전 8:58:56

    수정 2012-05-07 오전 8:58:56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외환은행(004940)은 소호(SOHO) 사업자에 대한 운전·시설자금 지원을 위해 신상품 `SOHO 파트너론` 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외환은행이 자체 선정한 33개의 우수 프랜차이즈·주유소·약국·학원·어린이집 사업자 가운데 신용도가 양호하고 경쟁력을 갖춘 고객에 대해 일정금액의 신용대출 한도를 제공하고 거래실적에 따른 대출금리 우대를 통해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상품이다.

대출한도는 신용대출의 경우 업종·고객의 신용도와 영업실적 등에 따라 최고 2억원까지이다.

또 일반대출 뿐만 아니라 마이너스 통장대출도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예금거래 실적, 신용카드 사용실적·외환거래 실적 등에 따라 최대 0.7% 포인트 범위내에서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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