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4월 말에 출시한 시네마 3D 모니터에 TV 수신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3D 변환 칩을 모니터에 내장해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도 2D 영상을 3D로 전환해 즐길 수 있다.
LG디스플레이가 개발한 23인치 FPR(편광안경 방식)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외장 하드 등을 직접 연결해 멀티미디어 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 가격은 48만원.
이태권 LG전자 한국 HE마케팅팀장 상무는 "앞으로 게임, 영화 등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3D 모니터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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