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자금 조달 리스크는 물론 합병 이후 경영과 전략 면에서 불확실성이 있는 만큼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인수는 단기적으로 부정적"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현대건설이 현대그룹 내에서 탄탄한 위치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증권사는 "현대차그룹내에서는 사업 포트폴리오의 하나로 자리잡겠지만 현대그룹에서는 핵심 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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