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수 한화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는 가입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경쟁 심화로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스마트폰 가입자가 7월말 170만명에서 올해말 300만명, 내년말엔 1000만명까지 증가하며 3분기 이후부터 매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기업시장에서도 2분기에 190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3분기부터 총 31개 프로젝트가 성과로 이어지면서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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