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예상보다 좋은 2분기 실적과 배터리 사업에서 현대차와 새로 계약을 맺는 등으로 SK에너지는 한국 정유주 가운데 가장 좋은 성과를 냈다"며 "최근 두달새 31% 오른 점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하향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와 내년의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상향한다"면서도 "2분기 우수한 실적은 이미 주가 및 최근 랠리에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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